[카테고리:] 식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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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화 꽃말과 사군자 · 서리를 이기는 꽃의 상징사
국화는 꽃 자체보다 뜻으로 먼저 읽히는 꽃입니다. 매화·난초·대나무와 함께 사군자에 들었고, 문인의 그림과 시에서 늘 가을의 자리를 맡았습니다. 그런데 같은 국화가 오늘 우리에게는 장례식장의 흰 꽃이기도 합니다. 절개의 꽃이 어떻게 애도의 꽃이 되었을까요. 이 글은 국화에 얹힌 상징의 층을 하나씩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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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화 월동과 번식 · 겨울나기, 포기나누기, 삽목 시기
가을 화분에서 국화가 다 지고 나면 대개 두 갈래로 갈립니다. 한해살이인 줄 알고 버리거나, 그대로 베란다에 두었다가 봄에 말라 죽은 화분을 발견하거나. 국화는 여러해살이풀이고 추위에도 제법 강합니다. 겨울에 무엇을 해 주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만 알면 같은 포기로 여러 해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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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화 키우는 법 — 삽목·적심·비료·화분 관리까지
국화는 다루기 너그러운 꽃입니다. 꺾어 꽂으면 조건만 맞으면 열흘 안팎에 뿌리를 내리고, 뿌리만 살아 있으면 이듬해 봄 다시 올라옵니다. 그런데도 가을에 꽃을 못 보는 화분이 적지 않은 것은, 국화 재배의 성패가 물이나 비료보다 시기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. 언제 꽂고, 언제까지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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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화는 왜 가을에 피나 — 단일식물과 광주기의 과학
봄부터 여름까지 잎만 무성하던 국화가 가을이 되면 약속이나 한 듯 일제히 꽃을 엽니다. 달력을 보는 것도 아닌데 국화는 가을을 어떻게 알까요. 답은 뜻밖에도 꽃이 아니라 밤에 있습니다. 국화는 밤의 길이를 재는 식물입니다. 이 글은 국화 개화의 과학과, 그 원리를 뒤집어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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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화 종류 총정리 — 대국·소국·스프레이, 그리고 들국화의 오해
꽃집의 탁구공 같은 폼폰국화, 국화 축제의 얼굴만 한 대국, 산길에서 만나는 자잘한 노란 꽃. 모두 ‘국화’라 불리지만 같은 꽃이 아닙니다. 이 글은 재배 국화를 나누는 세 가지 축과, 가을 들녘에서 ‘들국화’로 뭉뚱그려지는 야생 친척들을 구별하는 법을 정리합니다. 목차 크기로 나눈다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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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하수오·적하수오·이엽우피소, 뿌리로는 구별되지 않는다
하수오를 검색하면 대개 비슷한 글이 나옵니다. 백하수오와 적하수오와 이엽우피소를 구별하는 법 몇 가지를 표로 정리한 글들입니다. 뿌리 색이 어떻고 단면이 어떻고 무게가 어떻다는 이야기가 이어집니다. 그런데 이 주제를 다룬 국내 학술지 논문 한 편은 정반대의 결론을 적어 두었습니다. 2014년 한국약용작물학회지에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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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초 이름의 함정, 같은 이름으로 팔리는 다른 식물들
약재상 좌판에 뿌리 두 무더기가 놓여 있습니다. 둘 다 이름표에 같은 글자가 적혀 있고, 둘 다 말려서 썰어 놓은 상태이며, 색과 결도 비슷합니다. 그런데 두 무더기는 과(科)가 다른 식물입니다. 하나는 마디풀과이고 다른 하나는 협죽도과입니다. 메밀과 한집안인 것과 협죽도와 한집안인 것이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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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화 완전 가이드 — 종류·키우는 법·꽃말부터 사군자까지
가을이 오면 화단과 꽃집, 축제장까지 온통 국화 차지가 됩니다. 그런데 막상 “국화가 어떤 식물이냐”고 물으면 답이 쉽지 않습니다. 꽃집의 탁구공 같은 폼폰국화와 장례식장의 흰 국화, 산길의 노란 산국이 전부 ‘국화’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때문입니다. 이 글은 그 국화를 한 자리에 정리하는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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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서 이후 심는 가을 허브 3종: 파슬리·딜·고수
늦여름 더위가 한풀 꺾이는 처서(양력 8월 23일 무렵)가 지나면, 파슬리·딜·고수 같은 허브를 다시 파종하기 좋은 시기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. 그런데 이 세 허브가 왜 하필 가을에 유리한지는 세 허브가 공통으로 속한 산형과(미나리과) 식물의 특징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. 가을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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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란다 허브 4종 키우기: 바질·로즈마리·민트·타임 조건 비교
베란다에서 허브를 키워 보겠다고 마음먹으면 흔히 바질, 로즈마리, 민트, 타임 이 네 가지부터 떠올립니다. 그런데 이 넷을 같은 방식으로 물 주고 같은 자리에 나란히 두면, 몇 주 안 가 누구는 시들고 누구는 화분을 뚫고 나오는 상황을 마주하게 됩니다. 네 허브는…







